11월 23일 일요일.... 춘천을 목표로 바람동 투어를 떠났습니다.
집합 장소는 서울에서 양평으로 넘어가는 길목인 삼패삼거리...
본래 삼패삼거리까지 10시에 만나기로 한 약속이어서
분당에서 맑은하늘님과 함께 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바로 전날 바이크가 방전이 되었던 관계로...
(열선그립 켜놓고 룰루랄라 시내주행 했더니...-_-;;)
점프해서 시동걸고 주차장에 넣어뒀던 지라.....
시동이 걸릴지는 미지수였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시동이 걸리면 투어 참가하고, 아니면 참가 못할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 주차장에서 셀스타터를 누르니... 일!발!시!동!!~ 좋구나~~ 에헤야~
맑은하늘님께 전화를 드리니 전화를 안받으심..... ㅠ.ㅠ
이걸 어째야 하나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기름 넣고 삼패로 바로 가자고 맘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주유하고 출발하는데 맑은하늘님께 전화가 옵니다.
전화를 깜빡 차에 두셨더라는.....휴우~~
그래서 분당 호켄하임 모터라드 앞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오전 9시 20분경... 분당 수내동 호켄하임 모터스 바로 앞에 있는 탐앤탐스 커피숍 앞에 도착해서 기다립니다.
커피숍은 한창 오픈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일요일에도 매우 빨리 열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커피 한잔과 추가로 종이컵 하나를 더 받아들고 맑은하늘님을 기다립니다.
자세히 보시면... 사이드 케이스 위에 커피컵 두개가 올려진게 보이실 겁니다. ^^
얼마나 지났을까...... 도착하신 맑은 하늘님...
저 앞에 보이는 하얀 차에는 민이님이 타고 계셨더랬죠... ^^
커피를 셋이서 간단히 나눠 마신 후, 민이님은 차를 타고 돌아가시고,
저와 맑은하늘님은 둘이서 삼패로 출발했습니다.
광주 오포로 연결되는 태재고개를 넘어, 쭉 연결되는 국도로 달리다가
팔당대교를 향하는 길을 타기 위해 인터체인지에서 램프로 올라탔습니다.
그러나 이 램프에 들어서면서 노면이 물에 젖고 모래도 깔려있었던 터라,
맑은하늘님 바이크의 뒷바퀴가 살짝 털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때부터 맑은하늘님은 극 안전운행모드로 전환하여 달리십니다. ^^;;;
드디어 팔당대교를 만나고, 대교를 건너 양평 방향이 아닌 반대방향으로 갑니다.
삼패삼거리는 팔당대교에서 양평 반대방향에 있으니까요.. 바이크로 한 5~10분 거리네요.
그렇게 도착한 삼패삼거리...다들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약 10시 30분 정도였고, 번개공지로는 9시 30분에 만나기로 했다고 하시니...
근 한시간을 내내 기다리셨겠네요..
늦어서 죄송했습니다.. 꾸벅~!
자자~ 이제 출발!!! 이제 여러대가 함께 달리니 투어하는 기분 제대로 납니다.
이번 투어 참석한 바이크의 구성은 DUCATI 3, BMW 3... 3:3 짝이 딱 맞아떨어집니다. ^^
양평을 지나 가평쪽으로 들어서기 전에 만난 휴게소....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침을 먹고 왔으니 간단히 먹자'고 얘기하신 맑은하늘님의 의견에 따라....
간단히 먹을 것 같은 분위기였으나...
어느새 모두들 간.단.히. 우동과 오뎅, 생라면, 그리고 삻은 달걀을 먹고 다시 출발합니다~
아침 드셨다고 간단히 먹자하시던 맑은하늘님이 생라면 하나 뚝딱 하셨다는 후일담이...
다시 출발하려는 때에 비보를 서로 전해 듣게 됩니다.
바람동 회원분께서 모친상을 당하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거운 마음을 가슴에 안고, 다시 시동을 걸고 출발합니다...
청평으로 가는 길 직전에 우측으로 빠져서 달리니, 멋진 강변 풍경이 펼쳐진 길이 나왔습니다.
(우측으로 빠질 때 뒷 바이크들이 직진을 해버려서, 다시 데리러 갔다오는 에피소드도 있었죠 ^^)
잠시 세우고 사진도 찍고 쉬었다 갑니다.
살짝 안개낀 듯한 불투명한 하늘이 조금 불만이었지만.. 그래도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근데.. 그게 안개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거의 스모그 같아 보이더라는....
서로 사진을 찍어주기도 합니다. ㅎㅎ
잠시 담소를 나눕니다.
카메라와 필름.. 그리고 렌즈에 대해 신우님과 맑은하늘님, 그리고 저,.. 셋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슬라이드 필름은 관용도가 어쩌고 저쩌고, 이런 팬케익 렌즈가 있는데 어쩌고 저쩌고....
다른 분들,... '쟤네 무슨 외계어를 하는거 같아...' 라는 표정으로 보시더니...
곧 건이님께 '우리 바이크 동호회거든요??' 라는 핀잔을 들었다는.. ㅎㅎ
아래 사진은 당시 바이크 동호회답게 바이크 이야기를 꽃피우시던 세분입니다. ^^;;
바이크가 참 다양하네요...^^
여차저차 달려서......
드디어 목적지인.... 골든 브릿지... 일명 금다리! 에 도착하였습니다.
금다리의 1층에는 모두 4인석밖에 없어서, 2층에 자리잡았습니다.
화기 애애하게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각자 메뉴는 골라놓았으면서, 주문은 하지 않아서..
이렇게 한 30분 정도를 그냥 배고파하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_-;;; 왜그랬지??
금다리는 일명 춘천타워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창밖으로 호반의 도시 춘천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금다리의 자랑! 서울의 N타워에 있다는 회전 테이블 시스템!!!!
1층의 4인용 테이블이 천천히 돌아가면서 시간대별로 다른 View를 제공합니다.. 오호라...!
한시간에 한두바퀴 정도 도는 것 같다고 합니다.
사실 무척 앉아보고 싶었는데... ㅡ,.ㅡ;;;
아기다리 고기다리....... 드뎌 식사가 나왔습니다.
역시 후기를 위한 사진 촬영은 필수!
음식이 나오니 다들 표정이 더 화기애애해 집니다. ㅎㅎ
특히 제일 먼저 음식이 나온 건이님과 서재갑님....
맑은하늘님이 이곳의 크림소스가 예술이라 평하셨기에...크림소스 파스타를 먹어볼까 하다가....
뭐니뭐니해도 파스타의 기본은 토마토소스!!! 그래서 전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해물파스타를 시켰습니다.
자!!!! 먹기 시작!!!!
갑자기 대화단절입니다.
수다떠느라 주문하는 것까지도 까먹었던 사람들인데...
어느새 음식을 앞에 두고 먹기 시작하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수다가 뚝! 끊겼습니다. -_-;;
결과는.....
깨끗!!!!! 조개껍질을 씹어먹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크흑~
특히 건이님의 그릇은.....
그냥 쓱~ 행주로 닦으면 설겆이 안해도 되겠습니다. @.@
먹는 동안 찾아오신 '와이즈'님(금다리 싸장님)
맛있게 너무너무 잘 먹었고요~ 다음 번엔 마눌님 탠덤하여 또 찾아가겠습니다. ^^
금다리 건물 자체가 버섯처럼 가운데 기둥에 커다란 원반이 올라간 모습인데,
이번 크리스마스때, 이 건물 위에 폴대 하나 세우고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꾸미면,
춘천 시내 어디에서건 보이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면 정말 멋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VJ 특공대나 신동엽의 있다없다...또는 스펀지에 소개되지 않을라나? ^^;; 하는 생각....
"춘천에는, 시내 어디에서나 보이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다" @.@;;; 조쿠나~
(괜히 또 쓸데없는 상상을...)
멋져 보일텐데.....
참고로, 금다리는 건일길 바로 옆에 있습니다. ^^;
밥 맛나게 먹고, 와이즈님의 배웅을 받으며~
가락재 느랏재를 넘었는데...
어찌나 눈 녹은 물과 염화칼슘이 우릴 반겨주던지....정말 식겁 하셨쎄요~
고개를 다 넘고, 문닫은 휴게소 주차장 앞에서 사진찍기 놀이를 하다가 복귀했습니다.
제 일생에 웨딩촬영 외에는 포즈 코치 받으며 사진 찍을 일이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신우님이 멋지게 찍어주신 덕분에!! 멋진 사진 하나 얻었습니다. (지금 제 컴 바탕화면..)
난 멋진데........
맥슬러의 버펄로 교복과 깜장 텍스타일 바지 덕분에....
거기에 탑케이스와 사이드 케이스까지 달려있는 바이크 덕분에....
회사사람들로부터 '퀵서비스 광고 포스터'라는 평을 받아야 했습니다.
사진은 광고사진처럼 멋진데, 사람이 NG랩니다. -_-;;;
그러나..... 정작...
각자 메뉴는 골라놓았으면서, 주문은 하지 않아서..
이렇게 한 30분 정도를 그냥 배고파하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_-;;; 왜그랬지??
금다리는 일명 춘천타워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창밖으로 호반의 도시 춘천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금다리의 자랑! 서울의 N타워에 있다는 회전 테이블 시스템!!!!
1층의 4인용 테이블이 천천히 돌아가면서 시간대별로 다른 View를 제공합니다.. 오호라...!
한시간에 한두바퀴 정도 도는 것 같다고 합니다.
사실 무척 앉아보고 싶었는데... ㅡ,.ㅡ;;;
아기다리 고기다리....... 드뎌 식사가 나왔습니다.
역시 후기를 위한 사진 촬영은 필수!
음식이 나오니 다들 표정이 더 화기애애해 집니다. ㅎㅎ
특히 제일 먼저 음식이 나온 건이님과 서재갑님....
맑은하늘님이 이곳의 크림소스가 예술이라 평하셨기에...크림소스 파스타를 먹어볼까 하다가....
뭐니뭐니해도 파스타의 기본은 토마토소스!!! 그래서 전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해물파스타를 시켰습니다.
자!!!! 먹기 시작!!!!
갑자기 대화단절입니다.
수다떠느라 주문하는 것까지도 까먹었던 사람들인데...
어느새 음식을 앞에 두고 먹기 시작하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수다가 뚝! 끊겼습니다. -_-;;
결과는.....
깨끗!!!!! 조개껍질을 씹어먹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크흑~
특히 건이님의 그릇은.....
그냥 쓱~ 행주로 닦으면 설겆이 안해도 되겠습니다. @.@
먹는 동안 찾아오신 '와이즈'님(금다리 싸장님)
맛있게 너무너무 잘 먹었고요~ 다음 번엔 마눌님 탠덤하여 또 찾아가겠습니다. ^^
금다리 건물 자체가 버섯처럼 가운데 기둥에 커다란 원반이 올라간 모습인데,
이번 크리스마스때, 이 건물 위에 폴대 하나 세우고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꾸미면,
춘천 시내 어디에서건 보이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면 정말 멋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VJ 특공대나 신동엽의 있다없다...또는 스펀지에 소개되지 않을라나? ^^;; 하는 생각....
"춘천에는, 시내 어디에서나 보이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다" @.@;;; 조쿠나~
(괜히 또 쓸데없는 상상을...)
멋져 보일텐데.....
참고로, 금다리는 건일길 바로 옆에 있습니다. ^^;
밥 맛나게 먹고, 와이즈님의 배웅을 받으며~
가락재 느랏재를 넘었는데...
어찌나 눈 녹은 물과 염화칼슘이 우릴 반겨주던지....정말 식겁 하셨쎄요~
고개를 다 넘고, 문닫은 휴게소 주차장 앞에서 사진찍기 놀이를 하다가 복귀했습니다.
제 일생에 웨딩촬영 외에는 포즈 코치 받으며 사진 찍을 일이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신우님이 멋지게 찍어주신 덕분에!! 멋진 사진 하나 얻었습니다. (지금 제 컴 바탕화면..)
난 멋진데........
맥슬러의 버펄로 교복과 깜장 텍스타일 바지 덕분에....
거기에 탑케이스와 사이드 케이스까지 달려있는 바이크 덕분에....
회사사람들로부터 '퀵서비스 광고 포스터'라는 평을 받아야 했습니다.
사진은 광고사진처럼 멋진데, 사람이 NG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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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즐거운 투어였습니다... 곧 있을 또 다른 투어도 참가하고 싶지만....
이번 주 일욜은... 마눌님과 함께 세그웨이타고 동네투어 뛸 생각입니다!! ^^;;
바이크건 뭐건... 두바퀴 타는 걸 좋아하는 나쁜아이였습니다!!
이번 주 일욜은... 마눌님과 함께 세그웨이타고 동네투어 뛸 생각입니다!! ^^;;
바이크건 뭐건... 두바퀴 타는 걸 좋아하는 나쁜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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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와는 상관없는 질문하나 합니다.
사진관에서 받아온 코팅된 사진과 유광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사진같이 보일까요?
빛이 반사돼서 등이 비춰지네요.
사진관에서 비싼돈주고 50일사진 찍었건만 원판은 죽어도 못준다면서 5*7 사이즈 사진을 코팅해주면서 5000원씩 받아챙겨먹는 시골사진관... 잘 찍는곳이 한군데뿐이어서 할수 없이..그냥 찍었네요.
사진찍는법 알려주삼..
스캔해보삼. 사진기로 사진 찍는거 비추....
헐... 사진인화할 프린터기도 질러볼까 고민중인데..스캐너까지... 노트북에 이어.. 또 지르는걸 고민중이에요 ㅋㅋㅋ 자꾸 자구 지르다가 애기 기저귀값 없을것같아요
복합기를 구입하면 한큐에 해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