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똑같이,
취등록세도 내고, 자동차세를 내고,
번호판도 달렸으면서도
차량대우 못받는 이륜차를 타면
참 불편한 점도 많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이 안되는 것도 그렇고,
주차장도 안 만들어주면서 주차단속을 하는 것도 그렇고,
어디가서 대우 못받는 것도 비일비재하지요..
대우 못 받는다는 것.....
손님으로 어디를 방문해도.. 바이크는 들어올 수 없다. 거기다 주차하면 안된다 식으로,
문전박대 당하기 일수이고,
주차장에 못대게 하는 것도 일상다반사인데다가,
이에 발끈해서 유료주차장에 차량 1대분 요금 지불하고 주차한다고 해도
못대게 하는 것도 아주 흔한 일입니다.
실랑이 끝에 구석자리 한 곳으로 협의를 보고, 바이크를 구석에 '짱박아야' 하는 걸로 마무리 되지요.
그런데 더 불편한 점은, 바로 세차하는 것입니다.
하다못해 셀프세차장에서의 문전박대도 종종 있는 일입니다.
같은 돈 내고 세차하는데도, 때론 차보다 더 돈써가면서 세차하겠다고 해도 안받아주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바이크 손세차 해주는 곳을 찾았습니다.
(F650카페에서 알게된 정보입니다.)
OK 카센타 라는 곳입니다. 또는 OK 손세차 라고도 하는 곳이죠.
위치는 한남동쪽.. 정확히 말하면 보광동입니다.
꽤 작은 곳입니다만, 이 주변에 바이크 관련된 분들은 다 아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근방에 BMW 모터라드, 할리데이비슨 매장이 있어, 거기 통해서 꽤 많이들 오시나 봅니다.
정확한 위치와 세차장의 모습은 아래의 다음 로드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local.daum.net/map/index.jsp?cx=500250&cy=1117447&level=2&panoid=147079&pan=216.17618688104864&tilt=-2.0053522829578743&map_type=TYPE_MAP&map_hybrid=false&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normal
(이렇게 위치설명할때에는 어디서 좌회전 우회전 설명하기 보단 '다음 로드뷰 서비스' 주소 하나면
끝이니... 너무 편하고 좋더군요. ^^)
어제 다녀온 경험에 의하면....
손세차 비용은 1만원 (왁스는 안합니다. 왁스는 돈을 따로 더 내시면 가능합니다.)
독한 케미컬류 (PB1 류)는 거의 쓰지 않는 것 같아 안심입니다.
바이크를 손으로 이동시키고 움직이는 모습이 한두번 해보신 분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사장님 한 분, 사모님 한분, 그리고 세차하시는 분 두 분이 계시는 듯 한데,
서글서글하게 편하게, 기분좋게 그 분들한테 인사하시고 얘기 꺼내시면,
더 꼼꼼히 세차해 주십니다.. ^^
따끈한 캔커피 몇개 챙겨가서.. '추운데 고생 많으시죠?' 한마디 하면서 건네시면
확실히 더 신경써서 꼼꼼히 세차해 주실겁니다.
면봉세차에 준하는, 매우 꼼꼼한 세차는 아니고, ^^:;;;;;
카샴푸로 거품내서 전반적으로 씻어내는 물세차 정도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주변에 세차할 곳이 없을때, 세차하기 귀찮을때...
투어 갔다가 복귀하는 길에... 가끔씩 들리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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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우리집 근처네 ..... 저 옆동네 사는데 이런거 몰랐어요 ㅎㅎ
근처 사시는 분들도 거의 모르시더라구요..
그런데, 주변에 할리매장이나 BMW매장이 있어서
딜러 직원분들도 세차하러 종종 오신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