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4월 10일 추가내용 -
아래의 가방보다 훨씬 더 좋은 가방을 구입하였습니다.
바로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Photo-Holic] - 노트북 + DSLR + 세로그립 + 렌즈들까지 한 가방에..! 로우프로 패스트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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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하나 구입했습니다. ^^;; 이전 포스트에 언급한 바 있는 가방입니다.
옥션에서 구입했으며, 가격은 59,000원 입니다.
전체적인 평부터 드리면 - 가격대비 성능 로서는 괜찮다 입니다.


1. 외형

아래는 판매자가 올린 가방의 외형 사진입니다. (제 사진아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끈이 있어 쇼울더백으로도 사용가능하며, 보통 이렇게 백팩으로 쓸 수 있습니다.
맨 오른쪽 사진은 여성분 사진인데.... 여성이나 남성이 착용이 이정도 크기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외형은 옥숑에서 판매자의 제품설명글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옥션 검색창에 '카메라 가방'이라고 치면 금방 나옵니다.
아마 제목이 DSLR 가방 어쩌고 저쩌고 라고 써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어떻게 보면 평이한 사무용 가방의 모습인데 왜 올인원 가방이라고 했느냐 하면......
그건 바로 수납에 있습니다.



2. 수납

이 가방의 장점중에서 가장 발군인 것은 바로 '수납'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가방에 집어넣은 것들입니다.

카메라 가방이니, 당연히 DSLR은 들어가겠죠.
카메라는 *ist D 카메라이니 다른 DSLR에 비해 작은 축에 속합니다만,
다른 카메라도 충분히 수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 세로그립 장착상태에서도 수납이 되긴 되는데,
세로그립 장착 상태에서는 가방 밑바닥 쪽으로 수납하면 대충 잠기는데,
만약 저처럼 꺼내기 쉽게 가방의 윗쪽 부분에 카메라를 수납하면, 가방을 억지로 닫아야지만 수납이 됩니다.
가방 모양도 찌그러지고 그닥 보기 좋지 아니하니.. 그냥 따로 수납토록 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앞으론 28~200mm 줌렌즈 하나와 50mm 단렌즈가 각각 자리잡고 있습니다.
28~200mm 줌렌즈는 프레메에서 나온 렌즈 파우치 ML사이즈에 들어있는 것이고,
50mm 단렌즈는 렌즈파우치 S사이즈에 들어있습니다.
(사진엔 모르고 20-200이라고 썼군요. 28-200입니다.)

렌즈 옆으론 노트북 아답터와 마우스, 그리고 와이브로 모뎀이 들어있습니다.

카메라 옆으론 보조로 가지고 다니는 배터리들과 세로그립,
그리고 CF메모리 등을 넣었습니다. 카메라 끈을 대충 말아넣기도 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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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들어가는 곳 뒤쪽에는 주머니가 또 있습니다......... 즉, 카메라 넣는 곳과 등 사이에 있는 주머니죠.
이곳엔 노트북이 수납이 가능합니다. 13인치 노트북은 충분히 수납가능합니다.

그래서 전 카메라 수납하는 곳에 노트북 아답터, 마우스 등도 들어있었던 것이지요~ ^^;;;


3. 방수커버

또하나의 특장점으로는 방수커버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백팩용 가방끈이 달린 등판에는 방수커버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것을 꺼내 가방 전체를 감쌀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방수커버라고는 하지만, 제 생각에는 방수기능이 뛰어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선 1차적인 보호역할에서는 충분한 역할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아예 없는 제품에 비해 충분히 메리트가 있지요..


4. 단점

단점이라면.....
재질은..... 일반적으로 가방을 만드는데 많이 쓰는 합성 천 재질이라는 점.
(이 가격에 사실 더 바란다는 것도 좀.. ^^;;)
어깨패드가 좀 더 넓고 두꺼웠으면 좋았겠다 싶은 점.
세로그립을 장착한 채로 수납할 수 없다는 점..
칸막이 만들라고 넣어주신 칸막이가 부실하다는 점.. (이건 따로 구매해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쪽에 붙어있는 찍찍이가 반대였어야 했다는 점 입니다.

이 안쪽 찍찍이가 반대였어야 했다는 말은....
안쪽에는 벨크로가 사이드 전체에, 그리고 바닥에는 굵게 두줄로 붙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벨크로는 까끌까끌한 면과 부드러운 면 두가지가 만나서 붙게 되어있는데,
안쪽에 부드러운 면을 붙인 것이 아니라, 까끌까끌한 면을 붙여놓았습니다.
그래서.... 칸막이를 쳐놓아도 칸막이를 붙이지 않은 면은
여전히 까끌까끌한 벨크로가 노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게 카메라에 자잘한 스크래치를 유발할 수도 있겠다는 점이 가장 큰 옥의 티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그래서 카메라를 수납하는 공간에는
극세사천을 깔아서 찍찍이에 붙였습니다. 그랬더니 안락한 카메라 방이 되더군요. ^^
카메라를 위한 공간에 극세사천을 까시고, 렌즈는 파우치에 넣어서 수납하시면
그외에는 별다른 불만족한 내용은 없는 가방입니다.
Posted by 나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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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케이건 2008/05/04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구입하신 가방의 리뷰를 나중에 보게 되네요. ^^;

    로우프로 패스트팩에 없는 비막이가 기본사양이라는 장점과
    백팩/숄더백 어느 쪽으로도 쓸 수 있는 범용성(?)이 특징이네요.
    그래도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역시 로우프로 쪽이…… ^^;;

    제 경우에는 가방이 평범한 책가방이 아니라 카멜백이기 때문에
    비막이가 기본사양인데, 만약을 대비해서 여분 비막이를 하나 더 챙겼습니다.
    가방 용량이 20ℓ가 좀 안 되는, 비교적 작은 제품이고 비막이도 그에 맞춘 거라
    로우프로 패스트팩에 잘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구입 전에 씌워보고 싶어집니다 ^^;;

    • 나쁜아이 2008/05/05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20리터짜리는 패스트팩250에는 작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제가 쓰는 것도 20~40리터 기준이라고는 하지만,
      등산용품점에서는 보시자마자 30리터 정도면 되겠네~ 라고 하신 걸로 봐서는..

      그리고.. 이 가방보다는 패스트팩이 훨씬 착용감과
      만듦새가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