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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치2

이번 비자런은 발리다!... 4부 오늘 다이빙도 누사페니다래.. 아니 또?? 그 추운데를 또?? 아니 미친거 아냐? 그렇게 추운데를 왜 가??? (만타랑 몰라몰라 이미 봤다고, 이미 거만해졌어. 나란 인간, 간사한 인간...) 아침에 픽업차를 타고 발리 스쿠버에 도착! 날씨가 좋은 듯 해서 맘에 들었는데... 왠지 날씨가 쌀쌀(?)해. 바람이 살짝 차더라고... 오늘 다이빙은 엊그제 IDC와 IE를 끝내고 강사가 됐다는 중국강사 Borry 랑 함께 하게 되었어. 어제 함께 했던 Fumiko 상도 또 함께 가기로 했어. (이름이 보리야.... 허어... 갑자기 맥콜 마시고 싶다. 근데, 맥콜 알면 아재라며? 너님도 아는 거지? 그맛 기억나지? 알지? 그지??? ㅋㅋㅋㅋ) 이로서 한중일 다이빙 팀이 꾸려져서, 또 누사페니다로 함께 나가게 되.. 2018. 10. 16.
이번 비자런은 발리다!...1부 물론! 내 어복으로 보건데!! 분명히 몰라몰라는 못볼 것 같긴 하다만, 그래도 나는 간다 발리로! 꼬따오에서는 배를 타고 수랏타니로 가서 버스로 끄라비로 가는 여정이야. 수랏타니행 배는 새벽 6시에 있어. 아침 10시인가에도 있는데, 대신 그 배는 코팡안에서 한시간 기달려서 배를 갈아타야해. 새벽 일찍 일어나서 메핫 항구로 가서 롬프라야 티케팅을 했지! 끄라비는 진한 초코색 스티커였어. 끄라비 초콜렛.. 왠지 실제로 이런 초콜릿이 있을 것 같은 이름이다. 까따말란은 또 달린다~ 보기엔 파도가 잔잔해보이는데, 어마무시하게 흔들렸어. 코팡안도 들리고 코사무이도 들렀다가 어느덧 수랏타니에 접어들었지. 어부들이 만들어놓은건가, 바다에 저런 집들이 꽤 많이 만들어져 있었어. 수랏타니 항구랑 몇백미터나 떨어져있는데.. 2018.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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