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1 잉여롭게 보낸 2022년 많은 정체도 있었지만, 많은 변화도 있었던 2022년이 거의 끝나가는 마당에, 블로그를 다시 슬슬 시작해보려 재시동을 걸어보는 제스쳐를 취해보려해. 워낙 잉여롭게 살았기 때문에 사실 글 쓸게 없기도 했거니와, 워낙 잉여로웠기에 글을 쓰려는 의지도 안 생겼고 말이지. 이제 좀 사람답게 살아보려 마음을 먹은 시점에 2022년의 마무리하며 글을 끄적인다. (아... 2023년부터는 뭐 이딴 얘길 다 블로그에 올리냐 싶을 정도로 성인ADHD스러운 감정의 기복을 한껏담아 이제 마구 포스팅을 막 올려볼까 하는 의지가 요즘 마구 솟구치고 있음.) 그래도, 아예 아무 일 없이 살았던 건 아니고, 나름 다사다난 하긴 했어. 그중에 가장 기억나는건.... 오토바이 끌고 강남을 홀로 헤메이다(?) 바로 옆에서 페라리가 박살.. 2023. 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