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LIVE..DIVE..LIVE..79 카모테스 여행 후기 IDC와 IE후기를 올려야 하지만, 우선 순서대로 카모테스 비자런 후기를 올려보겠어.별 내용없어.. 카모테스에 정말 별게 없거든 ㅎㅎㅎ 뽕을 뽑으려던 써밋써클 세부 호텔의 수영장에 가봤어.왠 자쿠지가 여기 있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수영은 하지 않는 걸로 바로 결심. 역시 호텔 예약 사이트의 사진은 다 믿을 수 없는 걸로.... 아쉬운 마음에... 필핀 왔으니까 산미구엘 종류별로 겟겟 하여 다 마셔줬어. 저 flavored beer는 여자분들은 좋아하실 수도 있겠다 싶지만, 어지간하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 아침 일찍, 새벽 세부에서 카모테스로 들어가는 오션젯을 타기 위해 Pier1으로 향했어.본래 카모테스가 성수기에는 '조말리아'호라는 배를 타고 꽤나 편한 시간대에 다녀올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 .. 2018. 8. 23. PADI IDC 시작!~ 내일부터 강사코스인 IDC가 시작되었어. PADI강사가 되기 위한 코스가 IDC이고, 이 IDC를 끝내면 IE 가 있어.IDC는 강사개발코스 Instructor Development Course 라고 해서, 2주간의 과정을 통해 강사로서 갖춰야할 소양을 배우는 기간이라고 보면 될꺼야. 이 IDC를 끝내면 Assistant Instructor의 자격이 주어져.이 IDC가 끝나고 바로 연결되어 IE가 있어. IE는 강사 시험 Instructor Examination 이고, 이것까지 끝마치면, 말그대로 강사가 되는거야. 어쩌다보니, 내가 그 과정에 들어가게 됐어.대한민국에서 직장인이란 노예생활을 오랫동안 해온 나란 인간은 - 군대생활까지 합치면 노예 생활 20년 - 아주 노예근성 넘치게 아주 수동적인 인간이다.. 2018. 8. 6. 비자야 달려라 본래 8월 중순이나 말즈음에 비자를 갱신하러 비자런을 가야 하는데... (알지? 비자런.. visa run... 90일 체류기간 끝나면 딴나라 갔다가 다시 들어오는거야..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초록창을 이용하길 바래. 설명달기 귀찮...) 어쩌다보니, 8월초에 강사코스 IDC에 들어가게 되어서 비자런을 그 전에 다녀오기로 했어. 이번 일정은 꼬따오-방콕-세부-카모테스 여정으로 잡았어. 계획부터가 고생길이 보이는 컨셉이네. 태국서도 배타고, 세부가서도 배타고... 암튼... 지금부터 라이브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한다. 세부 가면서 지루한 시간을 블로그 포스트 써가면서 갈까 해. ㅋㅋ 꼬따오에서 현지여행사 통해 예약한 롬프라야 조인트 티켓으로 우선 방콕까지 갈꺼야. 아침 10시15분 배야. 메핫 피어로 나갔지.. 2018. 7. 30. 누구냐 너... + 춤폰 피나클 / 힌피위 뭐.... 트래픽 잘나오는 네이버 블로그를 냅두고 여기 티스토리에서 내 도메인 맹글어두고 쓰는 이유는.... 그냥 뭔가 대중적인 느낌이 아닌, 뭔가 막 숨겨진 느낌에다가, 뭔가 메이저가 아닌 마이너의 느낌, 그리고 뭔가 언더그라운드 같아서 뭔가 있어보이는 듯한 그런 느낌 때문에 하는 거긴 한데..... (알아 있어보이진 않는거..)근데 도대체 어떻게 알고 이 블로그에 오는 건가 궁금하긴 하더라고.. 예전에 나도 빠우어 블로거가 될테야! 라고 열심히 블로그 하던 시절에는 나름 유용한 정보를 담은 글 들을 써서 올려서 트래픽이 좀 괜찮았어. 솔직히 트래픽 올릴라고 쓴 글도 있었고... 근데 그게 다 좀 작위적이고, 뻘글 쓰는 것도 귀찮고 해서 그냥 다 비공개 처리해버리고, 블로그를 접었었거든.. 그래도 꼬따.. 2018. 7. 2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