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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LIVE..DIVE..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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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I IDC 시작!~ 내일부터 강사코스인 IDC가 시작되었어. PADI강사가 되기 위한 코스가 IDC이고, 이 IDC를 끝내면 IE 가 있어.IDC는 강사개발코스 Instructor Development Course 라고 해서, 2주간의 과정을 통해 강사로서 갖춰야할 소양을 배우는 기간이라고 보면 될꺼야. 이 IDC를 끝내면 Assistant Instructor의 자격이 주어져.이 IDC가 끝나고 바로 연결되어 IE가 있어. IE는 강사 시험 Instructor Examination 이고, 이것까지 끝마치면, 말그대로 강사가 되는거야. 어쩌다보니, 내가 그 과정에 들어가게 됐어.대한민국에서 직장인이란 노예생활을 오랫동안 해온 나란 인간은 - 군대생활까지 합치면 노예 생활 20년 - 아주 노예근성 넘치게 아주 수동적인 인간이다..
비자야 달려라 본래 8월 중순이나 말즈음에 비자를 갱신하러 비자런을 가야 하는데... (알지? 비자런.. visa run... 90일 체류기간 끝나면 딴나라 갔다가 다시 들어오는거야..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초록창을 이용하길 바래. 설명달기 귀찮...) 어쩌다보니, 8월초에 강사코스 IDC에 들어가게 되어서 비자런을 그 전에 다녀오기로 했어. 이번 일정은 꼬따오-방콕-세부-카모테스 여정으로 잡았어. 계획부터가 고생길이 보이는 컨셉이네. 태국서도 배타고, 세부가서도 배타고... 암튼... 지금부터 라이브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한다. 세부 가면서 지루한 시간을 블로그 포스트 써가면서 갈까 해. ㅋㅋ 꼬따오에서 현지여행사 통해 예약한 롬프라야 조인트 티켓으로 우선 방콕까지 갈꺼야. 아침 10시15분 배야. 메핫 피어로 나갔지..
누구냐 너... + 춤폰 피나클 / 힌피위 뭐.... 트래픽 잘나오는 네이버 블로그를 냅두고 여기 티스토리에서 내 도메인 맹글어두고 쓰는 이유는.... 그냥 뭔가 대중적인 느낌이 아닌, 뭔가 막 숨겨진 느낌에다가, 뭔가 메이저가 아닌 마이너의 느낌, 그리고 뭔가 언더그라운드 같아서 뭔가 있어보이는 듯한 그런 느낌 때문에 하는 거긴 한데..... (알아 있어보이진 않는거..)근데 도대체 어떻게 알고 이 블로그에 오는 건가 궁금하긴 하더라고.. 예전에 나도 빠우어 블로거가 될테야! 라고 열심히 블로그 하던 시절에는 나름 유용한 정보를 담은 글 들을 써서 올려서 트래픽이 좀 괜찮았어. 솔직히 트래픽 올릴라고 쓴 글도 있었고... 근데 그게 다 좀 작위적이고, 뻘글 쓰는 것도 귀찮고 해서 그냥 다 비공개 처리해버리고, 블로그를 접었었거든.. 그래도 꼬따..
다이브 사이트 맵핑...! 그리고 강사코스 예정 스쿠버 다이빙에 빠진 사람들은 대부분 '물뽕'을 맞았다고 얘기해. 그런데 그 물뽕도 종류가 다양해.누군가는 해양생물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누군가는 바다속 독특한 지형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누군가는 구석구석 유영하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또 누군가는 난파선이나 동굴 같은 곳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해.근데 내가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하는 이유는 좀 심플하달까 독특하달까... 그냥 물 속에 동동 떠서 내 호흡소리 듣는게 좋아서야.스트레스 많이 받던 회사 생활에서 어느 날 휴가 겸 오픈워터를 따러 여행을 갔었는데, OW를 취득하고 나서 난 물뽕에 빠졌어. 그 여행을 다녀온 이후, 스트레스가 정말 말끔하게 풀린 기분이었거든.. 정말 뽕 맞은 듯이.. 나중에 알고 보니까... 명상을 할 때는 보통 자신..
멜랑꼴리... 요즘은 기분이 좀 다운되어 있는 시즌.일년에 몇주간은 좀 기분이 다운되는 시기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아버지 제사가 다가오는 때야. 아버지가 돌아가신지는 어느새 8년이 되었어. 시간이 참 빠르네... 멜랑꼴리한 기분을 전환해보려고, 몇몇 뻘짓을 하며 시간을 보냈어. 우선 장비갖고 놀면서 시간이나 떼우자 싶어서, 간만에 코랄그랜드 장비실에 있는 장비를 모두 꺼내와서 집으로 가져왔어. 그리고 세척을 시켜줬지. BCD세정제도 써서 블레더도 세정해 줬다규! 내 BCD는 APEKS 백플레이트 세트를 구매한 것인데... 모 강사님한테 살짝 눈탱이 맞은 가격으로 구입한 거야. 뭐 얘기하자면 긴 얘기지만, 암튼 눈탱이 맞은 건 이해하고 넘어가겠는데, 문제는 가격이 아니라 구성이었어.뭐 자세한 얘기는 관심없는 사람들을..
꼬따오 플스방 부들부들 2인방과 베트남 장선생님을 선봉으로 하여, 우리 집에 '집들이'라는 명목으로 몇일간 저녁마다 '꼬따오 플스방'으로 오픈되어 난리도 아니었어. 특히 부들부들 2인방에서 '율동'역할을 맡고 계신 분이, 부킹메니저가 되셔서 사람들을 끌어모으셨어. '엄훠 집주인도 아닌데 이렇게 사람들 초대해도 되나?' 라고 말은 하셨지만, 그런 얘기를 사람들 초대 후에 하면 뭐하냐고... ㅂㄷㅂㄷ 저녁이 시작되는 시점엔 이렇게 조용하게 시작하지. (초상권! 범죄자 같은 느낌이 들겠지만, 그건 느낌일 뿐입니다.) 그러나 사람들 하나둘씩 모여들어 플스를 막 즐기기도 하다가.... (제 블로그는 초상권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범죄자 느낌이 드는 것은... 그냥 느낌이라니깐!)잠든 사람 있으면 이렇게 인생샷 친절히 남겨주는 좋..
오늘도 평화로운 꼬따오... 최근에, 꼬따오에서 한달씩 얻어살던 원룸에서 나와 이사를 하고... 또 부들부들 금발 2인방과 베트남 장OO씨와 저녁시간을 즐겁게 보내느라... 뭐..... 그냥 간단히 얘기하면... 노느라 블로그 못썼어.오늘은 다이빙도 쉬고, 어제 너무 힘들게 놀아서...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서 블로그 질을 좀 해볼까 해서 쓰게 된 포스트. 여기저기 여행중이신 '부들부들 금발 2인방'은 본래 3인방이었는데 '에어비앤비의 금수저'를 역할을 맡고 계시던 혜수씨는 먼저 귀국하셔서 두 분만 남으셨어.그래서 3인방에서 '오빠'역할을 맡고 있는 만이씨와 '율동'역할을 맡고 있는 주현씨가 남아서 우리 코랄그랜드 DMC 3인방과 함께 꾸준히 놀면서 시간을 보내고 계셔.아, 그리고 베트남에서 오신 장OO 씨도 함께 하고 계시지. 베트..
세일락 투어.. 세일락 투어가 있었어. 특별히 사람들을 모아서 일정수를 넘어가면, 세일락 트립이 생겨서 코랄그랜드 배로 세일락을 갈 수 있어. 강사랑 DMC 빼고 교육생과 펀다이버가 15명인가? 넘으면 갈 수 있다고 들은 거 같아.누군가가 총대를 메고 추진해서 모집을 하고, 그렇게 미니멈 이상을 넘어가면 가게 되는거지.세일락에 대해 너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나도 기대가 컸었어. 근데 환상의 세일락? ㄴㄴ 환장의 세일락... 오늘 세일락을 다녀왔어. 정말 엄청 길고 힘든 하루였어. 배운 것도 많았고, 보고 즐긴 것도 있고.... 하지만 정말 힘든 하루였다. 파도며 바람이며 정신없었어. 안 먹던 멀미약도 먹었다니까...이렇게 보면, 잔잔해 보이지?? 전혀 아니야. 배는 좌로우로 휘청휘청, 파도는 들이쳐서 물보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