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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LIVE..DIVE..LIVE..79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쉬어가는 포스팅)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미천한 독거노인의 허접한 블로그를 이렇게 와주시다니... 갑자기 왜 이런 포스팅을 했냐면... 19일에 갑자기 카운터가 365!! 보통 30~60정도였는데 말이야. 것도 1년 일수 딱 맞출라고 365로 방문하셨네 그래.. 아니 도대체 뭔일로 내 블로그 방문자가 갑자기 늘었나 궁금해서, 방문자 분석페이지로 들어가봤지. 보니까... 뭐 다양한 검색어로 유입된 것 같더라. 응??? 유입검색어를 보다가 황당.. 생리터짐?? 그게 내 블로그랑 무슨 상관?? 심지어 내가 직접 검색해보니 진짜 나온다. 엄훠!! 저... 독거노인에 자웅동체이긴 하지만... 생리까지 터지진 않아요. ㅠ.ㅜ 나한테 왜그래요. 초록창씨... 아ㅜ 이러지 마... 뭐 그랬다치고 현재 상황 살짝 업데이트 하자면.... 2018. 10. 21.
이번 비자런은 발리다!...5부 아니 이게 뭐라고, 난 왜 벌써 5부를 쓰고 앉아있는거지? 사실 별 내용도 없는데.... 억지로 쥐어짜면서 내용 만들기도 빡씬데, 왜 굳이 블로그를 열어서 '글쓰기'를 클릭한 걸까? (다이빙 끝나고 호텔에서 할 일 없어서 그런 것도 있다고 고백하고 싶진 않다.) 두번째날 다이빙에서 안정정지때 만난 개복치 사진을 다시 한번 보고... 개복치야.. 또 보고 싶어. 언제 다시 나오는거니?? 오늘까지 4일동안 스트레이트로 누사 페니다를 갔어. -_-;;마크로 찍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리고 계속 새로운 다이버가 오니까, 계속 몰라몰라와 만타를 보러 누사 페니다를 가는거야. 나 혼자 갔으니까 그냥 감수하기로 했어.사실 나도 마크로를 막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런 애는 아니고, 그냥 물에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 거니까.... 2018. 10. 18.
이번 비자런은 발리다!... 4부 오늘 다이빙도 누사페니다래.. 아니 또?? 그 추운데를 또?? 아니 미친거 아냐? 그렇게 추운데를 왜 가??? (만타랑 몰라몰라 이미 봤다고, 이미 거만해졌어. 나란 인간, 간사한 인간...) 아침에 픽업차를 타고 발리 스쿠버에 도착! 날씨가 좋은 듯 해서 맘에 들었는데... 왠지 날씨가 쌀쌀(?)해. 바람이 살짝 차더라고... 오늘 다이빙은 엊그제 IDC와 IE를 끝내고 강사가 됐다는 중국강사 Borry 랑 함께 하게 되었어. 어제 함께 했던 Fumiko 상도 또 함께 가기로 했어. (이름이 보리야.... 허어... 갑자기 맥콜 마시고 싶다. 근데, 맥콜 알면 아재라며? 너님도 아는 거지? 그맛 기억나지? 알지? 그지??? ㅋㅋㅋㅋ) 이로서 한중일 다이빙 팀이 꾸려져서, 또 누사페니다로 함께 나가게 되.. 2018. 10. 16.
이번 비자런은 발리다!...3부 오늘은 정말 말이 필요없는 하루였다. 사진 기대해라! 이전과 다르게... 사진도 좀 크게 올렸다. ㅋ 호텔 1층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모올닝 커피 마실까 하다가 그냥 말았어.. 아침 7시에 호텔 입구에서 픽업차를 기다렸어. 차가 밀려서 10분정도 늦게 도착했지만, 본래 7시에서 7시 20분 사이에 온다고 했으니까 늦은 건 아니야. 차에는 이미 영국에서 온 Dan Turner가 타고 있었고, 우린 둘다 발리 스쿠버에서 첫 다이빙이었어. 짜잔 발리 스쿠바! 저 하얀 나시 입은 잘생긴 청년이 Dan이야. 나랑 딱 10살 차이나.. 교육하는 수영장인가봐. 발리 스쿠버에 갔어. 아주 친절하고 유쾌한 스테프인 강사 Yannick을 만났어. 오늘 내 담당이래.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히 잘 챙겨줘서 참 좋았어. 오늘의 다.. 2018.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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