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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BOHOL AGAIN... -1 2017년 여름 보홀을 혼자 다녀왔었다. 보홀 저스트다이브 에서의 기억이 좋았기 때문에, 역시나 또 보홀을 찾기로 했다. 이번엔 친구를 데리고 갔다. 유부남이지만 와이프가 다이빙 잘 못한다고 같이 안놀아줘서 슬픈 그는... 우리 바다돼지다이빙팀의 리더이다. (참고로 리더 선정 기준은 허리둘레다.) 그를 꼬드겨, 무려 크리스마스와 1월1일을 낀 긴 일정으로, (유부남을!) 보홀 저스트다이브로 찾아갔다. 여기다. '저스트 다이브 보홀' 보홀의 팡라오 (또는 팡글라오) 섬에서 가장 핫한 비치는 Alona beach인데, 이 알로나 비치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번화가랑 가까워 위치는 최고다. 게다가 모든 객실은 오션뷰!! 창밖을 내다보면 저 멀리 푸른 바다와 모래사장이 펼쳐져있지만, 사실 유러피안 여성들의 .. 2018. 4. 12.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 블로그질 다시 시작하려구요.. 노안을 위해 글씨 큼직큼직한 스킨으로다가 .. 그냥 그렇다구요... 2018. 4. 10출국을 준비하며.... 2018. 4. 10.
2017 여름... 보홀에서... 2017년 8월 Dive shop : 'Just Dive' - Bohol, Philippines 2017. 11. 8.
BMW의 수평대향 R엔진 이야기.... 저는 좀 독특한 물건을 좋아라 하는 편입니다. 남들 다하는 거보다는, 남들이 잘 안하는 것이 더 좋고요, 남들 다 구할 수 있는거보단, 남들이 잘 못구하는거 소유하는 걸 좋아하구요.. 그리고, 스펙보다는 그 안에 스토리가 담겨있는 것들을 참 좋아합니다. 오늘은.... 제가 R1200GS를 사고자 마음 먹게 되었던, 그 스토리에 대해 한번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BMW 바이크에는 다른 모터사이클에서는 보기 힘든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이 들어갑니다. 이런 독특한 점이 저를 R1200GS에 꽂히게 만든 첫번째 이유입니다. 대부분의 리터급이 직렬4기통이나 V트윈을 사용하는데 반해, 수평대향 엔진이라는 건 정말 유니크해서 좋았습니다. 독일은 1차대전에 패전한 후, 군장비 제조에 제한이 걸리게 되지요. 그래서, 독일.. 2009. 11. 21.
R1200GS 엔진오일 갈기 DIY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필터를 교환하였습니다. 자.. 시작~ 우선, 집 앞 주차장에 공구와 몇몇 준비물들을 늘어놓았습니다. 우선, 기본 공구 (드라이버와 롱노우즈, 플라이어 등등이 담긴 공구백을 바이크에 항시 싣고 다니고 있지요..)와 각 mm별로 갖추어진 렌치세트, 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토크렌치 등을 준비합니다. 오일을 교환하는데 필요한, 새 엔진오일, 새 오일필터, 크래쉬와셔, 그리고 폐오일을 받아낼 오일팬 등등도 필요하지요... 기본공구외에 꼭 필요한 공구나 물품은 포스팅 중간중간에 파란글씨 로 따로 표기하겠습니다. 프린터로 출력한 A4 용지는.... Service Manual 입니다. 이 메뉴얼대로 따라하면, 엔진오일 교환 정도는 아주 식은 죽 먹기 입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바이.. 2009. 11. 15.
엽돈재 맛보기.... 2009. 11. 4.
전국일주 마지막 8일차... 울진에서 나와서 7번국도 타고 올라갑니다. 아놔....... 대부분 자동차 전용도로로 바뀌어있습니다... 이번에도 입구에 별 말 없이 갑자기 전용도로였다고 알려주질 않나, 달리고 있는데, 딱히 우회에 대한 설명도 없이 갑자기 자동차 도로로 바뀌질 않나... 구도로가 어느쪽인지 감도 안옵니다.. 모르겠습니다. 초행길인데... 그냥 달립니다. 동해항이 보이길래...... 그냥 입구에 세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랬더니 직원분이 달려나옵니다. 여긴 보안구역이라서 사진촬영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아 항구도 국가 보안시설인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출발했습니다. 예보대로, 아침에 점점 빗방울이 굵어집니다... 그동안 봉인해두었던, 나의 필살 형광우의!!!! 를 꺼냈습니다... 아.... 이 순.. 2009. 10. 22.
전국일주 7일차... 아........ 벌써 7일차입니다.. 지금이 나주인데.......... 갑자기 빨리 집에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겨버려, 언제 최북단을 찍고 언제 집에 가나... 싶은 마음에 더 조급해 집니다. 에라~~ 빨리 고고씽!!! 나주를 나와 지리산을 향해 갑니다. 바이크타고 꼭대기까지 갈 수 있는 산인데... 지리산 노고단 함 들려줘야죠.. ^^;;;; 강을 타고 달리는 멋진 국도... '압록'이라는 동네를 지나는 국도였습니다. 길가엔 코스모스와 흐르는 강물.. 그리고 맞은편엔 울창한 나무숲이 쵝오였습니다. 그간 본의 아니게 많은 살생을 한 제 바이크입니다. 온통 벌레들이... 으~~ 어제 털어낸다고 좀 털어냈는데.... (사실 굵직한 넘들만 털어냈지요.. 잠자리랑 나방... 이런애들만......-_-;;;) 구.. 2009. 10. 22.
전국일주 6일차... 남해읍의 모텔에서 전날밤 라면과 맥주를 섭취하고 팅팅 뿔은 몰골로 숙소를 빠져나와 땅끝마을을 향해 출발합니다. 여기가 남해대교!~ 남해대교를 건너 빠져나가니, 길건너편 다른 BMW바이크 두대가 보입니다.. 즐겁게 손을 흔들고 지나갔다가, 왠지 실려있는 짐도 심상치 않아 인사 제대로 하고 싶어 유턴을 해서 다가갑니다. 텐트 싣고 전국투어 중이시라는 두분을 만났습니다!! 전 모텔에서 호위호식하는데 @.@ 텐트여행이라니!!! 오호홋... 제가 민망해 집니다.. 두분이 싣고 다니시는 코펠로, 길거리에서 믹스커피 끓여먹기 시전중입니다. ^^ 두 분의 바이크, R1200GS Adv, R1150GS.... 멋진 분들이십니다. 즉석 커피믹스!!!!!! 요거이 정말 꿀맛임다!~ 두분은 땅끝마을을 거쳐 지금 남해로 들어가.. 200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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