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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따오 플스방 부들부들 2인방과 베트남 장선생님을 선봉으로 하여, 우리 집에 '집들이'라는 명목으로 몇일간 저녁마다 '꼬따오 플스방'으로 오픈되어 난리도 아니었어. 특히 부들부들 2인방에서 '율동'역할을 맡고 계신 분이, 부킹메니저가 되셔서 사람들을 끌어모으셨어. '엄훠 집주인도 아닌데 이렇게 사람들 초대해도 되나?' 라고 말은 하셨지만, 그런 얘기를 사람들 초대 후에 하면 뭐하냐고... ㅂㄷㅂㄷ 저녁이 시작되는 시점엔 이렇게 조용하게 시작하지. (초상권! 범죄자 같은 느낌이 들겠지만, 그건 느낌일 뿐입니다.) 그러나 사람들 하나둘씩 모여들어 플스를 막 즐기기도 하다가.... (제 블로그는 초상권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범죄자 느낌이 드는 것은... 그냥 느낌이라니깐!)잠든 사람 있으면 이렇게 인생샷 친절히 남겨주는 좋..
오늘도 평화로운 꼬따오... 최근에, 꼬따오에서 한달씩 얻어살던 원룸에서 나와 이사를 하고... 또 부들부들 금발 2인방과 베트남 장OO씨와 저녁시간을 즐겁게 보내느라... 뭐..... 그냥 간단히 얘기하면... 노느라 블로그 못썼어.오늘은 다이빙도 쉬고, 어제 너무 힘들게 놀아서...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서 블로그 질을 좀 해볼까 해서 쓰게 된 포스트. 여기저기 여행중이신 '부들부들 금발 2인방'은 본래 3인방이었는데 '에어비앤비의 금수저'를 역할을 맡고 계시던 혜수씨는 먼저 귀국하셔서 두 분만 남으셨어.그래서 3인방에서 '오빠'역할을 맡고 있는 만이씨와 '율동'역할을 맡고 있는 주현씨가 남아서 우리 코랄그랜드 DMC 3인방과 함께 꾸준히 놀면서 시간을 보내고 계셔.아, 그리고 베트남에서 오신 장OO 씨도 함께 하고 계시지. 베트..
세일락 투어.. 세일락 투어가 있었어. 특별히 사람들을 모아서 일정수를 넘어가면, 세일락 트립이 생겨서 코랄그랜드 배로 세일락을 갈 수 있어. 강사랑 DMC 빼고 교육생과 펀다이버가 15명인가? 넘으면 갈 수 있다고 들은 거 같아.누군가가 총대를 메고 추진해서 모집을 하고, 그렇게 미니멈 이상을 넘어가면 가게 되는거지.세일락에 대해 너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나도 기대가 컸었어. 근데 환상의 세일락? ㄴㄴ 환장의 세일락... 오늘 세일락을 다녀왔어. 정말 엄청 길고 힘든 하루였어. 배운 것도 많았고, 보고 즐긴 것도 있고.... 하지만 정말 힘든 하루였다. 파도며 바람이며 정신없었어. 안 먹던 멀미약도 먹었다니까...이렇게 보면, 잔잔해 보이지?? 전혀 아니야. 배는 좌로우로 휘청휘청, 파도는 들이쳐서 물보라가 ..
교육 어시스트.. 요즘 코랄그랜드에 교육생 분들이 사부작사부작 찾아오셔서, 시간이 잘 안나... 게다가 사진찍은 것도 없고.. ㅋ 다이브마스터 과정 중에서 교육생 어시스트 들어가서 시범보이는 것들도 있고 해서 준비할 것도 많았던 데다가, 교육 중에 카메라를 들고 들어갈 순 없었으니까.. 이번 교육생 분은 베트남에서 오신 장OO 교육생이셔. 오픈워터부터 어드밴스까지 등록하셔서, 좀 길게 있다 가실 예정이라고 하셨어.저번에도 베트남서 오신 분이 교육생이셨는데... 이번에도 베트남에서 오신 분이야.. 저번엔 내가 어시를 들어갔기 때문에 이번엔 쩡마스터님이 어시 들어가실 차례였어.그래서?난 놀았어. ㅎㅎㅎㅎ 아 좋아~ 교육다이빙 하는데 따라가서, 썬마스터님이랑 버디로 둘이 사진이나 찍으면서 주위를 빙빙 돌고 놀았어. 다른 사람들..
치명적인 나쁜 여자 다이버... "나란 여자, 치명적인 여자.. 나란 여자, 나쁜 여자..." 이렇게 모델에게 주문하면 뭔가 도발적인 느낌의 표정과 태도가 나오잖아? 그치? 오늘은 트윈스로 팀코리아 모두 총출동해서 다이빙을 갔어. 훈강사님과 탁마스터님은 새로운 교육생 분을 맡았고, 나와 썬마스터님은 사진찍고 놀러 나갔고, 쩡마스터님은 맵핑을 하러 나갔지. 다이빙이 끝날 때 즈음, 안전 정지 하는데... 썬 마스터님이 쩡 마스터님을 사진 찍어주고 있었어. 난 옆에서 지켜보고 있을 수 만은 없었지. 바로 포토그래퍼 어시스트로 빙의해서 모델에게 주문할 내용을 적어서 바로 썬마스터님 옆에 붙어서, 모델에게 보여줬어.자.. 이런 포즈 해주세요! 라고 말이지.. (완전 포토그래퍼 어시스트로서 훌륭한 적절한 주문이지 않아?) 그랬더니 썬 마스터님이..
레스큐다이버 완료~ 이제 마스터 후딱 끝내야지.. 너무 간만에 블로그를 쓰는군... 게을러서 그래.. 미안~얼레벌레 놀면서 하다보니, 코스는 천천히 진행되고 있어. 너무 빡씨게 할 것 같았으면... 꼬따오에 장기로 안왔지. 더 놀아야겠어. ㅋ그렇다고 해서 뭐 활발하게 노는것도 아니고, 집에서 영화/미드/영드/에니 몰아보고 놀아.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격렬하게 침대에 누워지내곤 했어.. 오늘 PADI에서 이메일이 막 왔더라고.. 이제 나 레스큐 다이버래..그래서 PADI사이트에 들어가봤지..오올~ 좀 뿌듯한데? 재작년 여름에 오픈워터 시작해서, 이제 레스큐까지 왔네.. 이제 곧 마스터도 가야지~~다이브마스터 과정은... 이론공부먼저 시작해서 이론시험부터 끝냈어. 이론시험이야 공부하면 되니까 뭐... 근데 앞으로 치뤄야할 실기들이 산재해 있어..
불혹의 레스큐 다이버.. 내가 적응력이 좀 죽이는 거 같아. 여기 코랄그랜드 다이버스에 처음 와서 펀다이빙 나갔을 때 보니깐, 강사들과 다이브마스터들이 장비를 대충 씻어서 망가방에 넣어서 장비실에 넣어놓더라고...어쩜 자기 장비를 저렇게 보관할 수 있지? 다이빙 끝나면 민물로 깨끗이 세척하고 BCD는 블레더를 부풀려 말리고, 호흡기는 정말 소중히 관리해야지! 라고 딱 3초간 생각한 다음에... 어머나! 저건 너무 편해보여. 나도나도! 라는 생각이 금새 나를 지배하기 시작했어. 바로 나도 다른 스텝들처럼 망 가방 안에 장비들 때려넣고, 망가방 채로 민물에 한번 퐁당 담궈서 대충 씻고 장비실에 넣어두고 있어... 적응하면 편해.. 아 물론, 호흡기는 따로 관리하고 있어. BCD, 핀, 부츠, 스노클, 마스크는 장비실에 짱박혀 있어...
이건 내가 생각한 꼬따오의 삶이 아니었어! 제목은 뭔가 시리어스 하다만, 사실 그런건 아니고.... AOW다이버가 되신 한준씨 덕에 이용하게 되었던 몬트라 리조트 수영장...급 좋은데서 연습을 했더니 눈이 높아진게지... 여기서 연습하고 테스트를 받고 싶었던게야.. 몬트라 리조트가 코랄에서 소유한 리조트지만, 풀장은 엄격히 게스트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둔 곳이었거든. 훈강사님이 메니저에게 얘기해서, 수영연습과 테스트는 할 수 있게 쇼부를 뙇! 귣!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수영연습과 테스트를 할 수 있게 되었어.(아, 참고로.... 다이브마스터가 되는 요건 중에, 400미터 수영과 800미터 스노클링이 있어서, 그걸 통과해야해.스노클이야 대롱 물고서 오리발질 빡씨게 하면 어떻게든 된다하는데, 400미터 수영이 나의 큰 장벽이었지. 수영을 뭐 냉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