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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58

순토 이온코어 뷜만 알고리즘 업데이트 - Buhlmann 16 GF 나온지는 꽤 되었지만, 다이빙컴퓨터는 생각보다 꼼꼼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는 물건이 아니다보니,아직 잘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정보 공유 차원에 남겨 놓는 글.이제 순토도 RGBM을 버리고 뷜만으로 넘어가고 있어. 오션, 노틱, 노틱S 모두 뷜만으로 가고 있는 추세인데,(알고리즘에 관한 글은 여기 참고 : https://uniqueholic.com/282 )순토 이온 코어가 옛날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순토가 알고리즘을 업데이트 해줬어! 두둥!!순토 이온 시리즈 중에 이온스틸 모델은 아쉽게도 지원 안하는 것 같고,순토 이온 코어 Suunto Eon Core 모델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뷜만 알고리즘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해.내가 쓰는 컴퓨터가 순토 이온 코어여서 넘나 반가운 소식.이온 코어 가.. 2026. 3. 27.
RGBM 알고리즘 vs 뷜만 Bühlmann(뷸먼) 알고리즘의 비교와 앞으로의 이야기 오늘은 좀 딥~ 허게 이야기를 좀 풀어볼까해. 요즘 다이빙 컴퓨터 시장이 크게 바뀌어가는 상황이 눈에 띄어서 그걸 주제로 한번 썰을 풀어볼까해.Suunto의 Fused RGBM 2 알고리즘의 포기.이게 내가 이 포스팅을 쓰게 된 이유야. 순토의 최신 다이빙 컴퓨터들 Ocean, Nautic 등의 모델들이 더이상 RGBM으로 나오지 않고 이제 Bühlmann 뷜만 알고리즘으로 나오기 시작했거든. (뷸먼, 뷸만, 뷜만 등등 다양하게 읽는 것 같은데, 그냥 앞으로는 뷜만 이라고 통칭하겠음)들어가면서...나는 순토의 RGBM 빠돌이(?) 였어. 이전 내 포스팅 들을 봐도 순토 옹호 글이 대부분일꺼야.난 보수적인 다이버니까 보수적인 알고리즘을 써야 한다는 이유이기 때문이지.근데 이 글의 중간 결론부터 말하자면, .. 2026. 3. 27.
사방 비치 다이빙 투어 예고! 다음 다이빙 투어 예고! 짜잔!12월 1일 출발 ~ 12월 8일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사방비치 다이빙 투어를 준비중이야!야호~ 얼마만의 다이빙인지...비행기는 제주항공. 나도 이제 스포츠멤버쉽의 노예가 될 떄가 되었나...가는 편: 2025년 12월 1일(월) 18시 20분 인천 출발 - 22시 20분 마닐라 도착 제주항공 7C2103 오는 편: 2025년 12월 7일(일) 23시:20분 마닐라 출발 - 다음날 04시 10분 인천 도착 제주항공 7C2104오는 편은 7일밤에 출발해서, 8일 월요일 새벽 4시경에 도착하는 일정이야.빡씨지만, 일주일 충실하게 다이빙하려면 어쩔 수 없지 뭐.아예 일정을 같이 해도 좋음. 오션베이101이라는 다이빙샵으로 갈 예정이야. 그래서 같이 다이빙을 하든 교통비만 쉐어하든 .. 2025. 11. 7.
2025년 3월 말라파스쿠아 - (3) 말파 포스팅 3편이지만, 내용은 세부가 될 예정인 포스팅.말파에서 또 DEVOCEAN에 프라이빗 보트 요청하여 보트를 타고 마야 항구로 들어왔어.원래 처음 타고 왔던 steven의 벤을 다시 예약해도 되었지만!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니, 항구에 대기하고 있는 벤들하고 쇼부를 치면 2800페소 정도까지 깎을 수 있다는거야.오호! 그렇다면!!근데 우리의 잘못된 판단이 있었지. 퍼블릭 보트 시간에 맞춰 섬에서 나왔다면,퍼블릭 보트 탄 사람들 태우려고 벤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우리는 우리 편한 시간에 그냥 띡~ 나와있었던거지.기다리는 벤? 한대밖에 없었어.ㅠ.ㅠ 결국 3500페소 그대로 주고, 벤도 좀 후줄근한 놈을 타고 올 수 밖에 없었......젠장!!!! 차라리 스티븐을 부를껄!!! ㅠ.. 2025. 11. 5.
2025년 3월 말라파스쿠아 - (2) 환도리 환도리 환도리매번 환도리를 보니까 슬~ 지겨워져.그래서 스페셜트립을 나가볼까~~~하고 잠깐 고민했는데,이상하게 유러피안들은 스페셜 트립에 별 관심이 없나보더라. 신청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스페셜 트립만 MTD가서 할까 잠깐 고민했지만, 가성비가 있겠냐 싶어서 그냥 말자~ 하고 있다가..다이빙 스케쥴표 보니까 가토 아일랜드 스페셜트립 나간다하길래, 나도 갈래! 하고 따라 나갔어.우와..... 씨....... 쉣..........돈들여 여기까지 왔는데, 시야 똥망. 수온 똥망.내가 어지간하면 다이빙 끝날 때까지 슈트를 안벗거든?다이빙 하자마자 바로 슈트 따땃하게 해보겠다고 바로 말림. 비씨 위에 널어놓고 바로 발림.수온이 26도 나옴. 너무너무 추운 정도는 아니지만서도 아우~ 은근 덜덜덜...따땃한.. 2025. 11. 5.
2025년 3월 말라파스쿠아 - (1) 2025년 3월달에 말라파스쿠아를 다녀왔어.그런데, 도통 사진도 대충 조금 찍은 데다가, 삶의 의욕을 잃어 블로그에 올리기가 거시기 했는데,이제서야 그냥 기록삼아 끄적여둘라고.별 얘기 쓸게 없으니, 우선 동영상으로 말파 다녀온거 결론부터 보여주자면,응 알아. 글 찾아보려 들어왔는데 영상 띡~ 하나 있으면 안 보게 되는거..그래도 그냥 환도리 잘 보고 왔구나. 나도 환도리 구경이나 좀 하자 싶으면 봐. 자, 암튼 주저리주저리 썰을 풀어 볼까. 물론 뒤죽박죽 순서없이 얘기할거임.정리할 생각 없어. 뭐 식당별, 교통편별 구분해서 정리해주는거 몬해. 나 안해.블로그에 글 쓰는 거 만으로도 이미 나새끼 대단해. 하고 있는 중이니까 이해해주길 바래.우선, 짐을 싸야겠지.다이빙 짐싸는 건, 매번 느끼는 거지만,야! .. 2025. 11. 5.
2024년 연말 두마게티 다이빙 투어 - 마지막 이야기 사실 귀국하면서는 별일 없긴 했어서 풀 썰은 없지만,뭐 그냥 찌끄려보겠음.산타다이빙도 해보고, 먹고 마시고 자고 다이빙하고의 무한 루프를 돌다가,(말은 무한루프지만,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일정)어느새 한국에 돌아와야 할 시간이 되어버렸어.앞서 이야기했듯, 본래 두마게티에서 아침 11시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면 그날 저녁 한국에 돌아오는 편이 있었음에도꾸역꾸역 No Fly시간 24시간 지켜보겠다고 예약하느라,두마게티 두바하 리조트에서 11시 체크아웃인데, 비행기는 오후 4시 50분 비행기였고,그걸 타고 마닐라에 가도 경유가 붕 떠버려서 6시간이나 버텨야 했단 말이야.1차적인 문제는 체크아웃 후에, 뭘하며 두어시간을 버티냐였어.첨엔 두마게티 시내를 쵸큼이라도 구경해볼까 했었는데, 그건 그냥 마음 접었어.캐리어 .. 2025. 1. 31.
2024년 연말 두마게티 다이빙 투어 - 3부 이제 본격적으로 다이빙 한 얘기로 들어갈께. ㅋㅋ 이제야?두마게티는 전형적인 화산섬이였어. 섬 중앙에 우뚝 솓아있는 화산도 그렇고, 앞바다 지형도 그렇고 말이지.리조트 앞바다의 포인트들, 즉 다윈의 포인트들은 용암이 식어 생긴 까만 모래가 바닥을 주로 이루고 있어서전형적인 먹다이빙 Muck Diving 포인트야.그리고 마크로 생물들이 많아서, 마크로 사진 촬영을 즐기는 다이버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해.나도 한때 마크로 찍는거 신기해서 좋아했던 적이 있지만, 이젠 좀 그런게 시큰둥 해져서,사진을 찍어도 다이빙 하는 사람들 광각으로 찍는 걸 더 좋아하는 편이라,다이브 마스터들이 찾아주는 마크로 생물들은, 아.. 그렇구나~ 하고 그냥 보고 넘어가는 편이야.나 말고도 혼자오신 분도 그 날이 첫 다이빙이기도 해.. 2025. 1. 22.
2024년 연말 두마게티 다이빙 투어 - 2부 두마게티 공항은 정말 우리나라 지방의 시외버스 터미널마냥 작은 공항이었어.국내선이니 수속도 필요없이 호로록 내려서, 짐 나오길 기다렸다가 찾아서 나오면 되는데,짐이 아무래도 비행기에서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꺼내서 컨베이어 벨트위에 올려 내주는 방식이다 보니,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좁은 공항의 도착 대합실(?)은 수하물 찾기 위한 사람들로 어느새 가득찼고,에어컨은 없는지, 그냥 문도 오픈되어있고 사람 바글바글하고 덥고 그렇더라구.수하물을 찾고 공항 밖으로 나오자마자, 두바하 리조트에서 보낸 기사님과 만날 수 있었어.픽업은 나 혼자였더라구. 하긴 비행기에 한국사람은 나 혼자 뿐이긴 했어.두마게티 시내를 지나, 길을 요래조래 달리면서 두바하로 가는데, 의외로 길이 너무 잘 닦여 있는거야.두마게티는 제주도마냥, 섬..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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